이충우 여주시장, 지난 1년간 84개 공약 사업 이행율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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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6-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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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사 건립 확정, WHO 어르신친화도시 가입 등 현안 해결

  • 산업단지 15개소의 조성으로 1500여명의 일자리 창출 기대

이충우 시장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7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과제에 관한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민선 8기 여주시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소신껏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근 여주시가 여주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정책 만족도와 관련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0.4%가 만족스럽지 못한 분야로 ‘경제 분야’를 꼽았다.

또 여주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는 25.7%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들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최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 기업인 크린랲을 유치”했으며 “원스톱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기업 유치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 제도와 조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가남, 점동, 북내, 강천 일원에 기업 유치에 밑거름이 될 산업단지 15개소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15개 산업단지에 약 70개의 기업이 입주하면 “최소 1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안 과제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 협약에 따른 추진 현황, 신청사 건립,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부지 선정, WHO 어르신친화도시 가입 및 조성, 교육명문도시 조성 등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시청사 이전은 타당성 조사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축 이전하기로 하고 역세권인 가업동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내후년에는 신청사 건립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또 꼭 필요한 시설임에도 혐오 시설로 여겨져 추진이 미뤄졌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도 “최종 후보지를 확정하고 부지 매입을 마쳤으며 올해 말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치면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SK하이닉스와 약속한 매년 여주 쌀 200톤 구매계약을 완료했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도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해 맺은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행정지원 체계를 갖추는 등 철저한 이행 관리를 약속했다.

민선 8기 여주시가 공약한 84개 공약 사업의 지난 1년간 이행율은 5월 말 현재 45.3%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며 “여주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친절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친절 캠페인을 새롭게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올해를 원년으로 삼아 ‘밝고 친절한 도시이미지 및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친절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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