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이달부터 500명에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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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6-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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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다이로움 포인트로 지급…지원대상 1400명으로 늘어나

익산시청 전경[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올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신규 대상자 500명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급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마련된 정책으로, 만 18~39세의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최대 3년간 월 30만원씩 다이로움 포인트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기준을 대폭 완화해 수혜자의 폭을 넓혔다.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대상자를 기존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또한 근속요건을 동일사업장 근무기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소득요건도 월 평균 급여 270만원 미만에서 311만원 이하(세전, 중위소득 150%)로 조정했다. 

이 같은 지원 자격 확대로 지난 3월 신규대상자 500명 모집에 1495명의 접수자가 몰려 약 3: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가장 선호도 높은 청년 정책임을 입증했다.

시는 기존 900명의 대상자와 올해 500명을 추가로 선정해 총 1400명의 청년들에게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으로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효과가 차츰 나타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선해 가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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