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역 화단에 여름 꽃묘종을 관계자들이 식재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동해관리역]
동해관리역에 따르면 이날 환경 정비에 참여한 동해역 직원 3명과 동해시청 녹지과 꽃묘식재 운반관리원 6명은 동해역 광장과 역사 내 화단에 △아메리칸 메리골드 △페튜니아 △맨드라미 등 여름철 꽃을 식재하고 나무 조형물을 설치하며 동해역을 화사하게 밝혔다고 했다.
또, 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서 여행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철도 이은규 동해관리역장은 “화사한 여름꽃 식재로 동해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눈으로 즐기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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