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자산운용·마케팅부문', 농촌일손돕기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상현 기자
입력 2023-06-08 1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7일 농협생명 상품개발부 임직원들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8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지난 1일 충남 서산시 마늘농가를, 지난 7일에는 경기 여주시 복숭아 농가를 찾았다. 

1일에는 자산운용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육쪽마늘 수확을 도왔다. 7일에는 상품개발부 부장 등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복숭아 봉지를 씌웠다. 

회사 측은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되고 있다"며 "이외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운철 자산운용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