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새벽 비 그치고 오전부터 맑아...낮 최고기온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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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기자
입력 2023-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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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빗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세종이야기 실내 관람을 위해 들어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빗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세종이야기 실내 관람을 위해 들어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9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고,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북부·서해5도 10∼5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경북 북부·서부 내륙 5∼20㎜로 예보됐다. 전라권과 울릉도·독도는 9일 하루 5㎜ 안팎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비가 오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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