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특집] 비더블유아이, 패션 잡화 수입·제조·유통부터 '블랙몰' 운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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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6-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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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유아모르 주얼리, 박시 워치와인더, EUI 시계, 벤테라 시계 [사진=비더블유아이]

패션잡화 수입·유통기업인 비더블유아이가 온라인 쇼핑 플랫폼 '블랙몰'을 통해 고객 접접을 확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비더블유아이는 현재 △디유아모르(DIEUAMOUR) △박시(BOXY) △벤테라(VENTERA) △EUI 등 주얼리·시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시계 브랜드 디유아모르는 뫼비우스 띠 형태의 로고가 특징이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 디유아모르는 12시 방향에 세팅된 리얼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인 시계로 알려져있다.

박시는 시계에 자동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워치와인더 브랜드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원 공유 시스템으로 여러 개의 와인더를 연결할 수 있다.

벤테라는 시계가 일상에서 가치 있는 삶을 완성해 준다는 슬로건의 시계 브랜드로,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를 사용한 '산타바바라', '알카사르' 라인과 미요타 2315 무브먼트를 사용한 '써퍼크루즈' 라인이 인기다. 

EUI는 시그니처 그래픽 아트워크 패턴을 시계 케이스에 3D 입체유리인쇄 방식으로 제작한 '시그니처 메탈 라인'과 시간오차 및 소음이 적어 수험생용 시계로 인지도를 쌓은 '베이직 우레탄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몰은 주얼리와 시계 이외에도 가전제품, 식품 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멀티샵'이다.

비더블유아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시계, 쥬얼리, 워치 와인더 외에도 일상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한다”며 “블랙몰을 통해 다채로운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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