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교육감이 묵념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이경희 제1부교육감, 한정숙 제2부교육감 등 직원들과 함께 이천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임 교육감은 방명록에 “님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故정원혁 학도병은 18세 나이로 육군 제3사단에 입대해 1951년 1월에 벌어진 강원도 영월 녹전지구 전투에 참전했으며 북한군의 진격을 늦추는 등의 전공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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