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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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3-05-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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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제공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다닐 수 있으며,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 인접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우선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 입점이 확정됐다.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쓰레기 배출 대행', '키즈 케어', 청소·세차·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만의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상품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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