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없이도 행복' 뷔, 프랑스서 일상 공개...'태형이 어디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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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인턴기자
입력 2023-05-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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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사진=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본명 김태형·29)가 칸 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프랑스에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리여행기'라는 제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파리의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를 내보였다.

    뷔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티셔츠를 매치했다. 뷔는 셀린느 공식 엠버서더이며 해당 자격으로 이번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30일 뷔는 본인 SNS에 또 한 번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검은색 셀린느 티셔츠와 바시티 자켓을 입고 파리 거리를 활보했다. 이전 모습과는 반대로 뷔는 손으로 눈을 가리거나 가로등 뒤에 숨는 등 장난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뷔는 지난 15일 셀린느 화보 촬영과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파리로 향했다. 사흘 뒤인 18일에는 파리 인근에서 뷔와 제니로 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영상과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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