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6월 관광지 입장료 본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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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05-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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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한 달 동안 입장료 및 체험비를 시민할인율을 적용하여 할인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국내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시가 직영하는 유료관광지의 입장료 및 체험비를 시민할인율을 적용하여 할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 관광지는 환선굴(모노레일 미포함),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활기 치유의 숲, 도계유리나라, 도계나무나라 등 6곳이다.
 
이중 활기 치유의 숲은 시민할인율이 적용되는 족욕테라피와 온열테라피 프로그램만 체험비 할인이 되며, 그 외 산림치유프로그램과 힐링다도 프로그램은 할인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도계유리나라와 도계나무나라는 6월 11일부터 6월 18일 기간만 할인이 되므로 유념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 또는 해당 관광지로 문의하면 된다.
 
홍금화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입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소 삼척 방문을 생각하셨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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