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유학생들, 'K-Culture로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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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5-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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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과대학, 이달 26일 '외국인 유학생 한마당 행사' 개최

[사진=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 체험으로 하나되는 행사가 마련된다.

24일 전북대(총장 양오봉)은 공과대학에서 이달 26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유학생들에게 유학생활의 고단함을 털어내고, 이채로운 한국문화도 보다 가깝게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과대학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양오봉 총장과 나창운 공과대학장, 그리고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타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한국 문화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300여명의 유학생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태권도 시범과 조선팝, K-Pop, 비보잉 댄스 등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또한 K-푸드를 대표하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를 통해 유학생들이 보고, 듣고, 맛보는 한국문화 축제로 진행하고, 미국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을 패러디 한 ‘JBNU’s Got Talent’라는 장기자랑 콘테스트도 마련돼 유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이어진다.

전북대는 해외 우수인재 유치와 육성을 위해 한국 전통·현대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한국과 전북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 및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을 고려한 외국인 유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우리 전북대가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우수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시행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북대와 한국문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그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지원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높은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현대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후 대학 전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전북과학영재키움 입학식 가져

[사진=전북대학교]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손홍찬)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전북과학영재키움’ 입학식을 갖고 미래 과학도 양성에 나섰다.

24일 전북대에 따르면 초·중등학생 45명이 대상인 전북과학영재키움 사업은 전라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교육생을 선발하고,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이 일부 교육을 위탁받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과학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목적으로 다양한 과학 분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월부터 9월까지 수학, 생물학, 지질학, IT융합(스마트팜) 4개 분야와 관련된 주말교육, 여름방학 집중교육, 현장견학활동 등을 통해 운영된다. 

한편, 과학영재교육원은 올해로 2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5226명의 학생이 수료하는 등 전북지역 과학영재 교육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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