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3주년 맞은 BNK경남은행…"실질적인 사회공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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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3-05-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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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등 200여명이 참석

예경탁 제15대 BNK경남은행장이 지난 4월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BNK경남은행은 22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고 상생금융 실천과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경남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축전 영상, 창립 기념 생일케이크 이벤트, 은행장 창립기념사, 회장 축사, 장학금·기부금 전달, 직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바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임직원간 다짐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고객 중심의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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