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등 초청 가수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천)허희만 기자
입력 2023-05-17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9일, 불타는 트롯맨'서천의 아들' 박민수 개막 축하공연

  • - 11일, 대한가수협회 주관'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열어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등 초청 가수 확정[사진=서천군]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웅)가 내달 9일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산모시문화제 초청 가수 등을 확정했다.
 
오는 9일 저녁 7시 이음무대(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서천의 딸’우연이와 불타트 트롯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서천의 아들’ 박민수, 그리고 ‘소울의 대가’BMK가 출연한다.
 
10일 저녁 7시 ‘한산모시 바람음악회’에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권해경)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윤아, ‘팬텀싱어’듀에토와 협업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1일 저녁 7시에는 대한가수협회 주관으로‘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열리며, 트로트 가수 신유, 레이디티, 이용주 그리고 포크밴드 여행스케치가 출연하고,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가 맡는다.
 
김기웅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들이 먹고 보고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준비 중이다”며,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시원한 한산모시와 함께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1500년 한산모시, 이음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