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금감원 부원장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상현 기자
입력 2023-05-03 14: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미영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미영 신임 부원장은 1967년생으로, 1985년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감독10국, 금융감독원 일반은행검사국, 금융감독원 일반은행검사국 검사6팀장, 금융감독원 은행준법검사국 일반은행준법검사2팀장,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2일까지 3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