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 실무·AI 인재 육성 '포유드림' 교육생 5000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혜란 기자
입력 2023-04-25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포스코가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 프로그램으로 누적 교육생 5000명을 양성했다.

포스코는 포유드림 프로젝트가 매년 1000여명의 교육생을 교육해 올 4월 말 누적 교육생 5000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취업 관련 교육생은 4500여명, 창업 관련 교육생 500여명이다.

포유드림은 진로선택과 취업을 위한 기본 스킬을 학습하고 기업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취업 아카데미'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관한 분석과 활용 능력을 키워주는 '인공지능·빅데이터(AI·Big Data) 아카데미',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세 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우수 수료생에게는 인턴십 채용 등 특전이 주어지진다. '취업 아카데미' 과정의 경우 포스코인재창조원 2개월 인턴십을 제공하고, 'AI·Big Data 아카데미' 과정은 2개월간의 포스텍 연구인턴 및 포스코 그룹사 채용시 추천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는 "5년째 청년들과 동고동락하고 성장하며 기업 주도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은 '포유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도 1000여명의 취창업 준비생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과정 수료생 홈커밍데이 기념촬영[사진=포스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