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매출(5113억원) 및 영업이익(1764억원) 대비 각각 41%, 9% 증가했다. 회사는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이 성장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별도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은 5910억원, 영업이익은 2344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료의약품(DS)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영향 등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16%, 33%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경우 1분기 매출은 2134억원, 영업이익은 361억원이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7%, 4%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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