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 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영양군청과 영양 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몸에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초록빛 인생 샷을 건져갈 수 있는 산나물 포토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 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 거리 공간을 제공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5월도 영양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니 꼭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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