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美 텍사스주 테일러시와 도시개발 맞손..."현지 주택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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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3-04-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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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반도건설 사장(가운데)과 브랜드 라이델 미국 테일러시 시장(왼쪽 둘째)이 지난 18일 테일러시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MOI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미국 주택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반도건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더크로스비골프클럽에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와 도시개발사업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과 브랜드 라이델(Brandt Rydell) 테일러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브랜드 라이델 시장은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후 인근에 있는 반도건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주상복합 현장과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내부 상가 등을 방문해 반도건설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분야를 직접 확인했다.

테일러시는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 삼성전자가 170억 달러(약 22조원)를 투자하는 반도체 신공장이 들어서는 곳이다. 최근 ‘실리콘 힐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스틴과도 인접해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테일러시와 체결한 MOI를 통해 테일러시 도시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국 주택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달 미국 LA에서 자체 개발사업인 ‘The BORA 3170’을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현지 주택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2·3차 프로젝트를 올해 착공 목표로 준비 중이다. 추가 물색 중인 사업지까지 포함하면 미국 LA에 1000여 가구 규모에 달하는 ‘더보라’ 브랜드명을 적용한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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