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3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7일은 전국에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수도권은 오후 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중부 지방은 오후에 대체로 흐리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진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북에도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5㎜ 미만,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라권에는 0.1㎜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 4일부터 내리던 비가 그쳤지만 기온은 크게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로 전날보다 2∼7도가량 낮다. 출근길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짙은 안개도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중부 지방은 오후에 대체로 흐리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진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북에도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5㎜ 미만,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라권에는 0.1㎜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 4일부터 내리던 비가 그쳤지만 기온은 크게 떨어져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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