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에서 오늘좋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오늘좋은'은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MD(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했다.
국내외 트렌드, 채널별 판매 데이터,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롯데중앙연구소의 고도화 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해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가격 그리고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담아냈다.
오늘좋은을 대표하는 1등 상품은 '오늘좋은 흑미밥', '오늘좋은 단백질바',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L)' 등 3가지 상품이다. 론칭 후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판매량 2위 상품보다 2배 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홈카페를 트렌드를 반영한 '캡슐커피'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고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아몬드와 오트 드링크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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