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이번 캠페인은 봄철맞이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레저선박의 겨울철 장기보관 이후 첫 출항에 따른 시동 불량, 배터리 방전, 선박 침수 등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 무상점검 및 자가정비교육, 안전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자율적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신청자격은 선외기 또는 선내기 계통의 레저선박 보유자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제부마리나 육·수상계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40대 선박이 점검을 받았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한편, 같은 날 제부마리나에서 무사 안녕과 무재해의 염원을 담은 안전의식 행사로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안심운항 해양사고예방 캠페인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 의식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전한 해양레저문화 조성과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