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기술주·반도체주 상승에 나스닥 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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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3-3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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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가 상승했다. 
 
30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43포인트(0.43%) 오른 3만2859.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02포인트(0.57%) 상승한 4050.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7.23포인트(0.73%) 오른 1만2013.4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500의 11개 부문 가운데 금융(-0.29%)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임의소비재 0.9% △필수소비재 0.34% △에너지 0.35% △헬스케어 0.55% △산업 0.23% △원자재 0.64% △부동산 1.22% △기술 1.14%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0.32% △유틸리티 0.4% 등을 기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3월 19~25일) 전주 대비 7000건 증가한 19만8000건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앞으로 해당 수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늦춰질 수 있다는 희망이 나타났다. 

AMD가 약 2%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 오름세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국채금리가 안정되면서 기술주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아마존과 애플 주가가 각각 1.75%, 0.99% 올랐다. 골드만삭스는 "국채금리 하락은 성장주를 지원한다"며 "수익률이 높은 성장주를 살 것"을 조언했다. 다만, 알파벳은 약 0.5% 밀렸다. 

알리바바는 3% 넘게 올랐다.

찰스 슈왑이 5% 급락하면서 금융 부문을 압박했다. 메트로폴리탄 뱅크는 당국의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28% 폭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규제 당국에 은행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우려도 나온다. 아제이 라자드약샤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금융 시장은 경기침체가 금리와 인플레이션을 급격히 낮출 것이란 점에 주목하고 있다"면서도 경기침체가 아직 기업 이익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아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브렌트유 선물(근월물)은 99센트(1.3%) 오른 배럴당 79.27달러를,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근월물)은 1.41달러(1.9%) 상승한 배럴당 74.3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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