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평창군 사회단체 대표들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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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3-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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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보이콧 철회' 감사

  •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개선 국비 852억원 확보

[사진=강원도]

강원도는 김진태 도지사가 27일 용평면사무소에서 평창군 번영회장 등 평창군 사회단체 대표들과 환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3일 평창군 사회단체 주도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보이콧을 철회하고, 대회 동참과 지원 의지를 표명해준 평창군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평창군민들께서 동계올림픽 유산과 강원 동계스포츠의 지속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큰 결단을 해주셨다”며 “이번 성명을 통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지원을 약속해주신 만큼 강원도에서도 평창군 주민들의 상실감을 위로할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문체부, 평창군, 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평창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을 마련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개선 국비 852억원 확보
강원도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상습가뭄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매년 상습 침수되는 농경지에 대한 배수장, 배수문 등의 방재시설 설치․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결과 ‘23년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2지구,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 3개지구, 기본조사 5개지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된 홍천 괸돌지구, 원주 문막지구는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용수원 공급시설 설치 및 체계재편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항구적인 용수개발 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사업의 시급성을 지속 건의한 결과 ’23년 기본조사지구로 2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379억을 확보했다.

특히, 홍천 괸돌지구의 경우 대부분이 전(밭)으로 이루어져 논 위주의 물공급을 위한 농촌용수개발사업 사업목적에 부합이 어려운 지구였다. 하지만 도는 지역특성 및 현식량공급 실태를 반영한 사업선정 필요성에 대해 정부에 지속적인 설득을 함으로써 사업선정이 될 수 있었다.
 
배수개선사업으로 선정된 신규지구 3개소(강릉 송정운정지구, 철원 신벌지구, 원주 후용지구) 기본조사지구 5개소(삼척 맹방지구, 원주 궁촌지구, 평창 임하지구, 양양 손양지구, 고성 도원지구)는 그동안 상습적인 침수피해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은 지역이다.

침수피해 지역에 대한 사업 선정 지속요청으로 8개 지구에 국비 473억원을 확보하였다. 금년에는 우선 3억원을 투자하여 실시설계를 하게 될 예정이다.
 
금번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신규 및 기본지구 선정은 ‘22년 7개소 선정보다 3개소 더 많은 10개소 선정됨에 따라 8백억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와 관련하여 김진휘 농정국장은 “농촌용수개발사업과 배수개선사업의 신규 및 기본지구 국비확보로 농업용수 공급 및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가 가능하여 지역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신규지구 3개소의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24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국비 확보에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재해와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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