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퍼스트리퍼블릭 '정크'로 강등…나흘 만에 등급 또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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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3-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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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19일(현지시간)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신용등급을 BB+에서 ‘정크’ 등급인 B+로 강등했다.
 
이는 지난 15일 A-에서 BB+로 하향 조정한 지 나흘 만에 등급을 또 낮춘 것으로, S&P는 추가로 강등할 여지도 남겨뒀다.
 
S&P는 “퍼스트리퍼블릭이 미국 대형 은행 11곳으로부터 받는 300억 달러 예금을 통해 단기 유동성 압박을 완화하겠지만, 현재 직면한 것으로 생각되는 비즈니스, 유동성, 자금 조달 및 수익성에 대한 상당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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