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새일센터, 사회복지 현장실무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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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3-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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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사회복지서비스현장실무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특성화된 전문교육 과정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있으나 실무경험이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이론 △프로그램개발 및 핵심쟁점 △희망이음시스템 활용 교육 △사례관리 실무 △사회복지시설의 세무 △사회복지사 홍보 역량 강화 △사회복지시설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수료 후에는 취업연계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센터 방문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총 교육생은 20명이다. 또 교육생은 교육비 10만원을 자비로 부담하나 수료 후 취업 시엔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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