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사각지대 없앤다"…익산시, '다이로움 이동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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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3-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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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식우려계층 대상 권역별 이동 무료급식 제공

[사진=익산시]

익산시가 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이로움 이동밥차’를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이로움 이동밥차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저소득 밀집지역의 결식우려계층을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뒤편에서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다이로움 밥차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4개 권역에 장소를 달리하며 매달 운영되는데, 이달 15일 모현동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는 함열읍 아사달 공원, 어양동 어양공원,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 등에서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차례로 진행된다.

다이로움 밥차와 함께 이동밥차도 협약기관을 비롯해 지역 기업·단체의 성금, 물품,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다만 8월은 혹서기에 따라 운영되지 않는다.

한편, 시는 이날 지역 14개 기관·단체와 다이로움 이동밥차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유)아톤산업, 두산 퓨얼셀, 서동로타리클럽, 익산호스피스센터, 원불교중앙교구봉공회,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원광새마을금고, 팜조아, 다사랑, 늘사랑, 도우리, 신동새말아띠자원봉사단 등이다.

익산시와 기관‧단체장들은 앞으로 다이로움 이동밥차의 본격적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에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해야”

[사진=익산시]

정헌율 익산시장이 새 학기를 맞아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올해부터 학생들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정부 정책에 맞춰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돌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익산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다양화할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와 함께 본격적인 개강 시점에 맞춰 지역 대학생 전입 활동도 적극 추진토록 요청했다.

정 시장은 대학교 신입생과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전입 가능한 인구를 파악해 전입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상황 변화에 대처 가능한 인구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거듭 피력했다.
 
모현3 공영주차장 조성...시민 교통편익 증진

[사진=익산시]

익산시는 모현동1가 일원에 모현3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모현3주차장은 총 27면으로, 친화적인 투수블럭을 접목하고 후면 펜스설치로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기존 공영주차장과 동일하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시간 무료 운영되며, 이후 30분당 500원의 이용요금이 청구된다. 

또한 상가활성화를 위해 인근 지역 상가는 할인권을 구매해 고객에 제공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라 인근 상가의 불법주차를 방지하고 교통 흐름 및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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