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변전소 화재 대응체계 위한 현지적응훈련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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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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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경기 안양소방서가 21일 안양시 동안구 소재 관양 변전소 전력구를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관양 변전소는 대지면적 5919.4㎡, 건물면적 1,403.46㎡이며, 전력구 길이는 192m, 폭 1.8m, 높이 2.1m로써 화재 발생 시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이다.

변전소 화재 현장에서 효율적인 작전 수행과 변전소, 전력구의 특성 사전확인 등을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 현장지휘단, 부림119안전센터 등 소방 차량 7대, 인원 30명이 동원됐다.

 

[사진=안양소방서]

한편, 김인겸 서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체계·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추진됐다"면서 "시설물 관계자분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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