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도서관,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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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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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내달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책을 통해 소통·공감하며, 성장하는 독서문화 정착과 성숙한 문화시민을 양성하고자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를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참가자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10주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독서회는 ‘2023년 군포시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강좌 관내 강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설가 오은희씨가 강사로 나와 청년들과 책으로 소통하면서 독서문화 정착과 긍정적 시정 인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3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아울러 학생, 직장인 등 낮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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