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이슨, 한국중부발전과 테스트-베드 실증 협약 MOU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3-02-17 14: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테이슨]

드론·로봇 운영관제 솔루션 전문기업인 ㈜테이슨(대표 김영우)이 한국중부발전과 손을 맞잡았다. 

17일 ㈜테이슨은 지난해 12월 한국중부발전과 '스마트 작업자 안전관리 로봇관제 플랫폼'을 보령발전본부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실증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재 실증을 진행 중이다. 

로봇워크는 로봇 원격조종 및 자동경로운용을 통해 영상, 위치, 센서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 작업자의 상태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로봇현장 운영관제 솔루션'이다.

발전소, 석유화학, 중공업, 제조업, 항만물류, 공공시설, 건설토목 등 다양한 곳에서 현장순찰, 현장관리, 상태 모니터링, 위험감시와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통해 위험을 예방하고 모니터링해 작업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로봇현장 운영관제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로봇워크의 실증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사전 테스트할 기회가 생겼다. 로봇을 활용한 작업자 안전관리, 산업현장의 순찰과 감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