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컬렉션, 라이브 커머스 그립서 한혜연과 K패션 알린다

한 컬렉션 서울 광화문점 여성 캐주얼 매장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새로운 패션의 성지 광화문에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뜬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 컬렉션 서울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한혜연은 '아이유 원피스'로 알려진 여성복 브랜드 '티백(tibaeg)'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단 일주일 간 티백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됐던 2023 S/S시즌 신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티백의 조은애 디자이너도 함께 방송에 출연해 브랜드 대표 상품인 드레스와 재킷, 티셔츠 등을 활용한 코디 방법과 착용 후기 등을 진행한다.
 
롯데관광개발은 “한컬렉션은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을 통해 주로 접하던 K패션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 “개성 넘치는 K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는 물론 서울 광화문점의 경우 지리적 위치로 인해 직장인들의 방문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