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외된 군지역 역세권 활성화 위한 본격적인 대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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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3-02-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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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적으로 소외된 군지역의 역세권 개발 활성화 위한 논의 진행

[사진=강원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및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의 착공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된 군지역 역사의 개발 활성화 및 지역가치 창출을 위해 도와 군이 협력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공·민간 투자 등 여건이 불리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노선의 화천, 양구, 인제 및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노선의 고성, 양양 등 5개 군 지역의 역세권 개발 담당부서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도와 군은 함께 구상한 역세권 지역 특성화 전략 용역을 토대로 공모사업, 국비지원 연계사업 등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화된 역세권 사업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도에서는 역세권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역사 개통 전까지 군 지역의 적극적인 대응 및 특성화된 사업발굴이 필요하며, 사업의 구체적인 현실화를 위해 실무협력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주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군에서는 지역활력 제고를 통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군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 주거, 문화, 복지, 실버 등 특성화 있는 자체 개발플랜을 구상해 역세권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공모사업 및 국비지원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춘천, 원주, 속초 등 시 지역은 상대적으로 정주인구 등 개발여건이 좋아 현재 역세권 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접경지역 등에 위치한 군 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에 소외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군 지역도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맞는 국비지원 사업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역 주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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