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해 전주형 공동체 43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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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1-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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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7일까지 온두레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전주시청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전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예비 온두레공동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온두레공동체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막연하게 꿈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것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의 목표를 △공동체 의식 확산 △지속적 발전 가능한 공동체 육성 △사회적경제조직 진입 등으로 정했다.

이에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단계(디딤단계) 17개 △2단계(이음단계) 12개 △3단계(희망단계) 4개 △아파트공동체 10개 등 4개 분야, 총 43개 정도의 공동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다양한 공동체들이 잠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디딤 마을공동체는 500만원, 디딤 소규모공동체는 300만원 범위에서 사업 규모에 따라 공동체들을 선정·지원키로 했다.

이외에도 동일 아파트 내 거주하는 1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간 소통과 이해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아파트공동체도 10개 내·외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주시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예비 공동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2일까지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60여 개의 공동체를 육성해왔으며,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56개 온두레공동체의 경우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AI스피커 활용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전주시는 AI-IoT(사물인터넷)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대상자를 확대해 스마트 기기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제공해 AI스피커 ‘다솜이’를 현재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우선 보급했다.

 AI스피커 돌봄서비스는 말벗, 친구 맺기, 뉴스·음악재생, 문자서비스, 화상통화, 긴급 SOS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긴급 SOS서비스의 경우 위급상황 발생시 ‘다솜아, 살려줘’라고 말하거나 AI스피커 화면의 응급 버튼을 누르면 ICT 관제센터와 보건소 담당자, 보호자 등에게 연락이 취해지고, 위급상황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119와 연계도 이뤄진다.

전주시는 현재 75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대상자 100여명을 발굴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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