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 MOU 체결… 민간투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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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피민호 기자
입력 2023-01-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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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필요한 사업 될 것으로 기대

[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지난 20일 ㈜아이니 시티플러스와 민간투자사업인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관광도시로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문경의 변화를 이끌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문경읍 상리 일원에 약 18만평의 부지에 테마파크, 어드벤처시설 및 숙박시설 등 다체롭고 다이나믹한 콘텐츠와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투자비는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에코 플러스 랜드 유치를 바탕으로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소멸 위기에 있는 문경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지역주민들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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