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귀촌분야지원 사업'추진…다양한 시책으로 농촌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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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3-01-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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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도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2023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지원,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해 거주하고 상주시로 전입한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대상이며 농업관련 교육 100시간 이수 등 신청기준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창업을 위해 정착 초기에 드는 비용을 1.5%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매 및 신축은 7500만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지원자는 상반기의 경우 1월 31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을 하면 되고, 추가신청은 융자금 배정 잔액이 있을 경우 6월 경 신청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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