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용퇴 결정···이사회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성준 기자
입력 2023-01-18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 회장직 연임 도전을 포기했다.

손 회장은 18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앞두고, 이사회에 연임을 포기하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사회는 손 회장의 의사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손 회장이 용퇴의 뜻을 밝히면서 우리금융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 명단에 손 회장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