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
17일 시에 따르면, 중앙역 상가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김대순 안산시부시장과 물가모니터 요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착한가격 업소 홍보, 물가안정 및 합리적 소비를 위한 소비자 행동강령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시민 동참을 유도했다.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소비자 단체,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물가안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사진=안산시]
김대순 부시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수급불안 품목을 관리하고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을 집중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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