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발 항공기 탑승자들이 방역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일요일 기준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76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52만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일) 5만3807명보다 7041명 감소했다. 1주일 전(1일) 5만7501명보다는 1만735명 줄었다. 일요일 기준 3주 연속 감소세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4만6634명, 해외유입은 13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03명(78%)은 중국에서 들어온 사례다. 103명은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724명→8만1039명→7만8554명→6만4094명→5만6954명→5만3807명으로→4만6766명으로, 일평균 5만7705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544명)보다 18명 적은 526명이다. 지난 5일 600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34명으로 직전일(60명)보다 26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259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42명으로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44만8311명이다. 접종률은(2022년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88.7%다.
동절기 추가접종 인원은 5만6179명 늘어나 누적 548만6244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8%, 보유병상은 1547개, 가용병상은 932개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9%, 보유병상은 1565개, 가용병상은 1191개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76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52만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일) 5만3807명보다 7041명 감소했다. 1주일 전(1일) 5만7501명보다는 1만735명 줄었다. 일요일 기준 3주 연속 감소세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4만6634명, 해외유입은 13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03명(78%)은 중국에서 들어온 사례다. 103명은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544명)보다 18명 적은 526명이다. 지난 5일 600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34명으로 직전일(60명)보다 26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259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42명으로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44만8311명이다. 접종률은(2022년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88.7%다.
동절기 추가접종 인원은 5만6179명 늘어나 누적 548만6244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8%, 보유병상은 1547개, 가용병상은 932개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9%, 보유병상은 1565개, 가용병상은 119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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