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국민건강을 최우선의로 생각하겠습니다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입국자 방역에 헛점이 없도록 방역조치 부탁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국제공항 긴급 방역 조치 강화로 현장 점검을 나섰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은 대한민국 방역의 최전선"이라며 "오직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연일 고생하시는 보건 의료인, 방역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인천공항 및 인천 소재의 격리 시설에서중국발 입국자 방역에 허점이 없도록만전의 방역 조치를 시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