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경희 시장 페북 캡처]
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귀중한 자리를 가졌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발걸음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점심시간이 되어 ‘경로식당’에서 봉사하였다면서 맛있게 지은 밥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고 "항상 이천시와 시민 여러분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시무식에서 직원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김경희 시장 페북 캡처]
김 시장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천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을 위해서 올 한 해도 제자리에서 충실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제가 2022년 이 자리로 부름을 받은 건, 시민 여러분들의 오랜 바램을 이뤄드리기 위함이기에 2023년에도 차근차근 여러분들의 소망과 이천시의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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