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어린아이들 직접 쓴 감사 손 편지 전달돼 감동 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2-25 13: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아이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가 전달돼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초월읍에 따르면, 지난 21일 초월읍 쌍동리에 위치한 하버드 어린이집 7세반 재원생 50여명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초콜릿 50여통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편지에는 초월읍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편지에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긴 손 그림과 리본으로 장식돼 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

한편, 구정서 읍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훈훈한 감사 편지가 초월읍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