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블록버스터급 '와인 성지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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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권 기자
입력 2022-12-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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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토일 샴페인 파티, 최대 30% 할인

모델들이 기획전에 나오는 와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2022 최종결산 와인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획한 국내 최대수량의 샴페인 행사를 필두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명와인을 엄선해 약 50종의 차별화 샴페인과 와인을 준비했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개최한 샴페인 기획전이 일명 ‘샴페인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며 호응을 얻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도 연말을 맞아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샴페인 ‘뽀므리 하트 에디션’을 준비했다.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사용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이 와인은 샴페인 생산지인 ‘상파뉴’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랭스’지역 포도밭에서 생산된 최고급 포도로 제조된다. 

이 밖에도 F1우승 기념 삼페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멈 올라프’, ‘멈 로제’, ‘멈 그랑 꼬르동’을 비롯해 지난 연말 세븐일레븐을 뜨겁게 달궜던 인기 샴페인 ‘도츠브룻 클래식’ 등을 업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 판매 1위에 빛나는 세계 3대 샴페인 ‘니콜라스 뿌이야트’ 가성비 넘치는 ‘디디에 쇼팽’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마릴린 먼로가 즐겨 마신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 하이직’도 판매한다. 

올 한해 세븐일레븐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도 한 자리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월, 정열의 나라 스페인 기획전에서 선보인 ‘마초맨’과 7월 떠오르는 와인 생산지 호주의 대표품종 쉬라즈 기획전을 통해 소개했던 ‘다렌버그 데드암 쉬라즈’ 등 개성 있는 풍미를 지녀 큰 사랑 받았던 와인 8종을 다시 판매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이번 기획전은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심사 숙고해 준비한 만큼 모든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저격을 목표로 지난 연말, 오픈런 현상을 일으켰던 샴페인을 비롯해 다채로운 와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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