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 제주서 첫 현장 소통경영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성준 기자
입력 2022-11-28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신숙 Sh수협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25일 제주지역금융본부를 찾아 현장경영을 마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강신숙 은행장이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현장 소통경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25일 제주도 내 제주지역금융본부와 일도지점을 찾아 직원들과 처음 만났다. 강 행장은 영업점별 경영현황을 보고받고, 올 한 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행장은 이번 제주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과 주요 고객사를 찾아 현장중심 소통경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기본에 충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밀착영업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내가 곧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율‧책임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달라.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현해 어업인을 비롯한 수협은행고객과의 상생‧동반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