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플랜테이블' 출시 10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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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2-11-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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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이블 제품 6종.[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식품(Plant-based)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PlanTable)’플랜테이블 제품이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여만개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월 평균 매출 성장률은 20%에 이른다. 수출 국가는 출시 초기 10개국에서 독일, 영국 등 유럽과 인도, 아프리카까지 30개국으로 늘어나고 품목도 확대됐다. 

플랜테이블 제품은 국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구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 후 지난달까지 플랜테이블 만두 구매자의 80% 이상이 고기 만두도 함께 구매했다. 

제품 구매자 중 여성과 30~40대 비중이 각각 70%에 달했고, 30대 비중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고기 없이도 고기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놀랍다’,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없어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간 거래 시장(B2B)에서는 플랜테이블 활용 메뉴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급식업체 등과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플랜테이블 제품의 인기는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R&D와 제조기술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단백질인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를 활용해 고기 맛과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콩 특유의 향은 60년 연구개발(R&D) 역량이 집약된 천연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로 잡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플랜테이블에 대한 호평은 건강, 환경 등 소비자 니즈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다가가는 노력이 통했기 때문”이라며 “채식주의자는 물론 채식을 선호하거나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맛있는 건강 메뉴’로 자리매김해 식물성 식품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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