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상생협약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2-11-23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 기대

[사진=인천도시공사]

iH(인천도시공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도급 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에는 iH에서 발주한 ‘드림로~국도39호간 도로확장공사’의 시공 대표사인 삼환기업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가 참석했다.

iH는 시공사에 지역 내 하도급 업체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시공사는 지역 내 하도급 업체 사용은 물론 공정한 하도급계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협약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iH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협회 등과 지역 내 하도급 우수업체를 발굴해 iH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임영호 iH 경영본부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원도급사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지역건설업체도 일자리 창출 및 품질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