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22일부터 부제 해제…개인택시, 심야운행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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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2-11-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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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택시 전국연합 및 16개 시·도조합과 간담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연합회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2일 개인택시 전국연합회장·16개 시·도 조합 이사장을 만나 연말 심야 택시난과 관련해 협조를 당부했다.
 
원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 전국개인택시연합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데이터 상으로 배차성공률의 일부 상승이 있으나, 국민 다수가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면서 “심야 운행의 대폭 확대 등 국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월 4일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 시행 이후, 서울의 심야 운행대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개인택시 업계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원 장관은 “오늘(22일)부터 서울 등 승차난 발생 지역은 부제를 적용할 수 없게 된다”면서 “경직적인 공급 규제가 대폭 완화된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심야 운행 확대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말 주요 도심지를 중심으로 택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목~토요일 도심지에서 집중적인 심야 운행이 필요하다”면서 “승객의 목적지와 상관없이 국민의 부름에 응하여 국민들의 빠른 귀가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체감 효과가 충분치 않을 경우, 수요응답형교통(DRT) 등 새로운 모빌리티 추진 강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며 “연말·연시 국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귀가에 택시업계에서도 책임의식을 갖고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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