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최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신규 설치하고 위례동과 덕풍3동 행복지센터 등 2곳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실외로 이전해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기존에는 시청 민원실 2곳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1곳에서 24시간 무인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는 이번에 확대한 3개소까지 총 6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운영해 시민들이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청 민원실을 포함해 총 30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운영시간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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