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제8회 2022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월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수상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시민 또는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공공기관에 수여하는 SNS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최 시장은 해마다 열리던 벚꽃축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되자 벚꽃 명소의 아름다운 풍경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주요 시책, 여행지 등을 모바일에 특화된 짧은 세로형‘숏츠 영상’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게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유튜브뿐 아니라 SNS 매체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