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한-스페인 핵심산업 공동 지원체계 구축…CESCE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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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락 기자
입력 2022-11-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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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오른쪽 첫번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11월 18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마리아 레예스 마로또 이예라(Maria Reyes Maroto Illera) 스페인 산업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임석한 가운데 기예르모 끼르빠뜨릭(Guillermo Kirkpatrick de la Vega) 주한 스페인대사(왼쪽 첫번째)와 업무협약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8일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위해 스페인 수출신용기관(CESCE)과 한-스페인 양국 수출신용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페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핵심 전략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K-SURE와 CESCE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도체·AI·신재생에너지 등 전략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제3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수출증진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핵심 산업 프로젝트 발굴에 협력 △무역보험 관련 금융 정보 및 정치·경제 정보 교환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중남미·중동 등 제3국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양 기관 간 재보험 협정 개정 추진 등이다.

무보는 이번 협약이 우리기업의 신산업·친환경 프로젝트 수주와 제3국 사업 참여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유럽 내 풍부한 수출금융 지원 노하우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 대표 ECA인 CESCE와 공고한 협력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대응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와 우리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에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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