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
이날 신 시장은 "도시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4차 산업혁명 교육·연구를 위해 KAIST와 손을 맞잡았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분당구에 위치한 KAIST 소유 부지를 기반으로 도심 생태연구, 탄소 중립·산림자원 활용연구, 기후변화 대응혁신 융합연구 등을 수행해 기후변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성남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조처라고 신 시장은 귀띔한다.

[사진=성남시]
한편, 신 시장은 KAIST와 4차 산업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활동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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