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바둑리그, 국제 리그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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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2-11-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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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대만 팀 합류

  • 역대 최다 12팀 참가

  • 리그 방식 변경…볼거리 풍성

2021~2022시즌 KB바둑리그 미디어 데이. [사진=한국기원]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이하 KB바둑리그·총규모 40억원)가 국제 리그로 우뚝 섰다.

일본과 대만팀이 합류하면서다. 최다인 12개 팀이 리그를 펼친다.

2022~2023 KB바둑리그는 내달(12월) 28일 개막한다.
 
1차 선수선발식은 오는 16일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각 팀 1~3지명 기사를 확정한다. 4·5지명 등 나머지 기사는 오는 12월 6일 뽑는다. 

한국팀 10개(수려한합천, 킥스, 포스코케미칼, 정관장천녹, 한국물가정보, 셀트리온, 바둑메카 의정부, 컴투스타이젬, 고려 아연, 원익), 일본팀 1개, 대만팀 1개로 구성됐다.

일본과 대만은 각각 8명의 기사 명단을 제출했다. 일본은 10~20대 젊은 기사로, 대만은 최고 기사로 팀을 꾸렸다. 

이번 시즌에는 양대 리그와 승점제를 도입했다.
 
12팀은 K리그와 B리그로 6팀씩 분산된다. 같은 리그 팀과 10경기, 다른 리그 팀과 6경기를 통해 순위를 다툰다. 정규 시즌은 5판 승점제다.

승점은 3점, 2점, 1.5점, 1점, 0점이다. 승리한 점수에 따라 달라진다. 4대0 또는 3대1로 이기면 3점, 지면 0점이다. 3대2로 이기면 2점, 지면 1점이다. 무승부는 1.5점씩 나눠 갖는다. 

5국은 중복 출전이 가능하다. 

정규리그는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인터리그는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각 리그 상위 3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3경기씩을 벌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매 경기는 5판 3선승제다.

대국은 피셔방식을 도입했다. 장고(40분, 추가 20초) 1경기, 속기(20분, 추가 20초) 3경기, 초속기(1분, 추가 20초) 1경기다.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이다. 준우승은 1억원을 받는다.

정규 리그 승리 팀은 1200만원, 패배 팀은 600만원의 대국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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